[강서구청장보궐선거 소식]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공천 잡음으로 ‘시끌’[강서양천신문]


[강서구청장보궐선거 소식]더불어민주당 강서구청장 후보 공천 잡음으로 ‘시끌’[강서양천신문]

전략공천 반대 비대위와 공천 탈락자들 항의 집회 열어 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원로·권리당원으로 구성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중앙당 전략공천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가 1일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 앞에서 항의 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에는 공천 경쟁에서 탈락한 경만선·장상기·박상구·한명희·이창섭 전 서울시의원도 함께했다. 비대위는 “민주당 공관위가 우려대로 지역 후보를 완전 배제한 낙하산 인사 3명에게 예비후보자 등록을 허용했다”면서 “짜여진 시나리오에 따라 꼼수 전략공천을 준비하고 있다는 풍문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이름 한 번 들어본 적 없는 후보들과 지역위원회 활동이 전무한 후보에 대한 공천설이 돌고, 지역 후보들을 완전 배제하는 것은 우리가 신랄하게 비판했던 (지난해 지방선거에서의)국민의힘 김태우 전 구청장의 형태와 뭐가 다르단 말인가”라고 성토했다. 이어 “우리는 지방자치의 근간인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지역 밀착형 후보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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