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도 인정했는데, "블랙리스트 없었다"는 유인촌 [오마이뉴스]


'윤석열 검찰'도 인정했는데, "블랙리스트 없었다"는 유인촌 [오마이뉴스]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가 없는게 아니라 공소시효가 지나서 처벌은 안받은 것이다. [팩트체크] 2018년 서울지검 "MB 국정원 블랙리스트 위법 소지"... 7년 공소시효 지나 '면죄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안경을 고쳐쓰고 있다. 남소연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아래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이명박(MB) 정부 당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존재 사실 자체를 부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명박 정부 초대 문체부 장관을 지낸 유 후보자는 지난 5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이명박 정부에서 블랙리스트라는 말도 없었고 실체가 존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야당은 지난 2019년 문체부에서 발표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백서>(아래 '블랙리스트 백서')에 그의 이름이 104번 등장한다고 지적했지만, 그는 "(박근혜 정부 블랙리스트 관련자들은 처벌 받았는데) 제 이야기를 104번씩 거론하며 왜 절 구속 안 시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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