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과로사’ 쿠팡에 성난 주주들, 미국서 잇달아 소송 [한겨레]


‘갑질·과로사’ 쿠팡에 성난 주주들, 미국서 잇달아 소송 [한겨레]

뉴욕시 공무원연금 등 집단소송…보상 요구 개인투자자, 김범석 대표 등에 주주대표소송 쿠팡 “근거 없는 주장… 각하 요청서 제출” 김범석 쿠팡Inc 대표 겸 이사회 의장. 한겨레 자료 사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쿠팡과 김범석 대표 등 전·현직 임원들이 현지에서 노동인권 침해와 안전소홀 등으로 인한 주가폭락을 이유로 ‘집단소송’(class action)과 ‘주주대표소송’(derivative suit)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집단소송은 원고가 기업의 잘못으로 피해를 입었다며 피해자 전체를 대표해 보상을 요구하는 것이며, 주주대표소송은 주주가 임원들에게 책임을 물어 회사에 피해액을 배상할 것을 요구한다. 6일 미국 뉴욕남부연방법원과 재미 언론인 안치용씨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쿠팡과 김 대표 등을 상대로 한 집단소송의 대표 원고로 뉴욕시 공무원연금을 지정했다. 지난해 한인 투자자 데이비드 최를 비롯해 노스캐롤라이나·뉴멕시코 재무부, 나야 펀드, 뉴욕시 공무원연금 등이 각각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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