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매라더니…‘불투명 집행’ 대통령실 업무추진비는 늘렸다 [경향신문]


허리띠 졸라매라더니…‘불투명 집행’ 대통령실 업무추진비는 늘렸다 [경향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8월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다. 2023.8.29 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대규모 세수 결손으로 내년도 연구개발예산(R&D)과 교육예산 등을 대폭 줄였던 정부가 대통령실 예산은 올해보다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쌈짓돈’으로 불리는 업무추진비를 포함한 대통령실 업무지원 예산은 10% 가까이 증액했다. 대통령실 공사에 쓸 시설경비도 올해보다 25% 넘게 늘려 잡았다. 공공부문·지자체 예산 삭감 ‘칼바람’...대통령실 예산은 증액 20일 경향신문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2024년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예산안 사업설명자료’를 받아 분석한 결과,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은 2024년 예산으로 1032억300만원을 책정했다. 올해 예산(985억2300만원)보다 4.8% 늘린 것으로 내년 정부 예산 총 지출 증가율(2.8%)를 웃도는 규모다. 지난해 대통령실 예산은 931억3200만원이었다...


#교육예산_감소 #특정업무경비 #연구개발예산_감소 #업무추진비 #세수결손 #세수감소 #불투명예산_증가 #대통령실예산_증액 #대통령실_시설관리예산 #허리때_졸라매기

원문링크 : 허리띠 졸라매라더니…‘불투명 집행’ 대통령실 업무추진비는 늘렸다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