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지적한 청년들, 대통령실로 행진…시민들도 동행 [민중의소리]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지적한 청년들, 대통령실로 행진…시민들도 동행 [민중의소리]

이태원 참사 ‘국가 책임’ 지적한 청년들, 대통령실로 행진…시민들도 동행 [현장] 이태원역에 헌화하러 온 아동~장년층도 자연스레 합류…“윤 대통령 진심으로 사과하고 책임자 파면하라” 청년진보당 등 청년단체 회원들과 시민들이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이태원 참사 국가는 없었다 침묵시위를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앞까지 행진을 하고 있다. 2022.11.05 민중의소리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첫 주말인 5일,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청년들이 모여 이태원역에서 대통령 집무실로 행진하며 국가에 참사 책임을 물었다. 추모를 위해 삼삼오오 이태원역을 찾았던 시민들도 행진에 동참했다. 이들은 “국가에 책임을 묻는 것이 우리들의 애도 방식”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1번 출구는 참사 희생자들을 애도하기 위해 모인 시민들로 붐볐다. 화창한 날씨였다. 평소 같았으면 가을 나들이를 나선 시민들의 웃음꽃이 피었을 곳이 수많은 흰 국화에 둘러싸여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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