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정부·여당 폭주 경종 울릴까 [민중의소리]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정부·여당 폭주 경종 울릴까 [민중의소리]

21일부터 22일 까지 서울 강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각 정당 후보자들 모습. 왼쪽부터 진교훈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태우 국민의힘 후보, 권수정 정의당 후보, 권혜인 진보당 후보. 2023.09.22 뉴시스 오는 10월 11일 치러지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보름여 앞으로 다가왔다. 추석 연휴 첫날인 28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선거는 재판에서 당선무효에 해당하는 형을 확정받아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다시 출마한 최초의 사례라는 오명을 안은 채 치러진다. 국민의힘 김태우 후보는 구청장 시절 유죄 판결을 확정받은지 3개월여 만에 8.15 특별사면·복권을 받고 여당 후보로 출마했다. 유권자들이 흔쾌히 수용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할 수 없다. 물론 전례도 없었다. 이 같은 상황이 비상식적이라는 건 누구도 부인하기 어렵다. 명분 없는 사면과 철면피 출마 이번 선거에서 김 후보 출마라는 비상식을 가능케 한 건 정부·여당의 태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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