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공무원 동원에… 공노총 “뒤처리 전담반 아냐” [안전신문]


잼버리 공무원 동원에… 공노총 “뒤처리 전담반 아냐” [안전신문]

정부, 전날 오후 국가공무원 동원 지시 전국 분산 이전 움직임 투입 예상 진보당 “명백한 부당노동행위, 인권침해” 8일 오전 전북 부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야영지서 관계자들이 이동하는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잼버리 파행 사태 수습에 국가공무원 투입이 지시된 것에 대해 공무원 노조가 사전 협의 없는 정부 강제동원이라며 “공무원은 뒤처리 전담반이 아니”라고 비판했다. 8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은 성명을 내고 전날 오후 정부가 낸 잼버리 국가공무원 동원 지시를 규탄했다. 이들은 “예비군 훈련 통지도 7일 전까지 본인에게 알려주는데 공무원 노동자에게는 뜬금없이 내일 당장 가라면서 공문도 아닌 부서 이메일로 느닷없는 통보를 날렸다”고 지적했다. 정부 관련 공지문엔 ‘내일 아침 집결해 새만금으로 출발’한다는 내용만 있고 어떤 업무로 차출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없다는 게 이들 비판이다. 이날 잼버리 관계자들은 전국 각 지역으로 버스를 통해 흩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후 처리와 이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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