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위기설 가중... 심상정마저 '위태' [월요신문]


정의당 위기설 가중... 심상정마저 '위태' [월요신문]

연이은 선거 패배 속 당 존재감 상실 개혁안 두고 당내 불협화음 깊어져 심상정 정의당 의원. 사진=뉴시스 [월요신문=이종선 기자]정의당 상황이 심상치 않다. 정의당은 20대 대선, 제8회 지방선거,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등 최근 진행된 주요 선거에서 낮은 지지율·득표율로 힘을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은 지도부 사퇴·쇄신안 등을 꾀하며 도약을 노리고 있으나 당 내에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심상정 의원 조차 차기 총선 승리가 쉽지 않다는 전망이 나오며 당 전체가 풍전등화 위기 상태에 놓이게 됐다. 연이은 지지부진한 성적, '정의당의 위기' 2022년 20대 대선에서 심상정 당시 정의당 후보는 2.37%의 투표율을 얻었다. 19대 대선에서 심 후보가 6.2%의 득표율을 기록할 당시만 해도 '진보정당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는 평가를 받았으나, 20대 대선은 진보정당 후보의 대선 출마 후 가장 낮은 득표율이란 불명예를 안았다.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후보를 저지하기 위한 표가 모두 이...


#강서구청장_보궐선거 #이정미 #원회룡 #여론조사 #심상정 #선거패배 #류호정 #녹색당 #김성회 #고양시갑 #정의당

원문링크 : 정의당 위기설 가중... 심상정마저 '위태' [월요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