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전세사기 피해자의 호소 "새마을금고 공범이자 주범"[오마이뉴스]


대전 전세사기 피해자의 호소 "새마을금고 공범이자 주범"[오마이뉴스]

피해자대책위 기자회견, 경찰 수사 촉구... "무분별한 과잉대출 수사하라"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와 대전지역 시민단체, 정당 등은 1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사태의 주범이자 공범인 새마을금고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은 철저한 감사와 수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임재근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시민단체 등이 무분별한 과잉대출로 전세사기 피해를 양산한 새마을금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대전전세사기피해자대책위원회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민주당·정의당·진보당 대전시당 등은 1일 오전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세사기 사태의 주범이자 공범인 새마을금고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경찰은 철저한 감사와 수사를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최근 파악된 대전지역 전세사기 피해건물은 총 233채로, 피해보증금은 1537억 원에 달한다. 이중 근저당권 채권최고액이 확인된 건물은 156채로, 이 건물들에 대해 대출을 실행한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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