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민간위탁 홈택스 상담센터 직원 직고용은 ‘불가’…대안으로 ‘처우 개선’ [세정일보]


국세청, 민간위탁 홈택스 상담센터 직원 직고용은 ‘불가’…대안으로 ‘처우 개선’ [세정일보]

내‧외부협의체 논의 거쳐 노동부에 불가 입장 전달…연봉 240만원 인상안 ‘예산심의 중’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민주노총 서비스일반노동조합 국세청콜센터지회는 지난달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세청 국정감사'에 대한 후속조치 요구하는 국세청 콜센터 노동조합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세청이 민간 위탁방식으로 운영중인 홈택스 상담센터 직원들의 처우 문제가 올해 국감에서도 불거진 가운데, 국세청이 이들 직원들의 ‘직고용’ 요구에 대해 불가 방침을 이미 작년 8월 결론 지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국세청은 제주도 국세상담센터에 140여명의 정규 직원들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직원들은 각종 세법해석과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여기에 서울 여의도에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중인 홈택스 상담센터에서는 160여명의 상담사가 전자세금계산서 및 현금영수증 제도와 관련 민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KTCS, 제니엘, 제니엘 이노베이션 등 3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중인 ‘홈택스 상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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