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시민-정당단체, 오는 9일 서울지하철 파업 지지


서울지역 시민-정당단체, 오는 9일 서울지하철 파업 지지

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 기자회견 민영화저지 공공성 확대 서울공대위가 7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했다. 김철관 서울지역 시민사회단체와 진보 정당들이 오는 9일 총파업을 예고한 서울교통공사노조 투쟁을 적극 지지하며 연대하겠다고 7일 밝혔다. 민영화저지 공공성 확대 서울공대위는 7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 안전을 포기한 대규모 인력감축과 외주화를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단체는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지하철 노동자들의 인력감축, 외주화 문제는 서울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구의역 김군 사망 7년이 지난 지금, 또다시 다중이용시설이나 공중교통수단에서 업무의 외주화를 추진하고 있고,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외면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노조 총파업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표명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공공의 이익과 관련되는 업무를 외주화하고 인력을 감축하면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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