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교통대란 대책은 안 내놓고...‘서울 편입’ 독사과로 주민 현혹만” [민중의소리]


“김포 교통대란 대책은 안 내놓고...‘서울 편입’ 독사과로 주민 현혹만” [민중의소리]

[인터뷰] 안재범 진보당 김포시지역위원장 “본질적인 교통·교육·의료 문제는 정작 외면” 안재범 진보당 김포시지역위원장 자료사진 진보당 김포시위원회 “김포시 서울 편입 발표는 주민들의 교통·교육·의료 문제에 대한 호소,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고 집값도 보전됐으면 하는 데 대한 열망을 이용한 것이다. 서울 편입이라는 독사과를 가지고 주민들을 현혹하는 포퓰리즘에 불과하다.” 안재범 진보당 김포시지역위원장은 경기도 김포시가 서울시로 편입돼야 한다는 주장이 갑자기 갑자기 정치권에서 화두로 떠오른 데 대해 탐탁지 않아 했다. 김포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는 정작 외면되고, 서울로 편입되느냐 마느냐는 소모적인 논쟁만 벌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이다. 이 논쟁의 불씨를 당긴 건 국민의힘이었다. 전직 국회의원인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을당협위원장은 지난 9월 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김포시→경기북도 나빠요, 김포시→서울특별시 좋아요’라고 적힌 현수막을 지역에 내걸었다.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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