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 설리님을 추모합니다.


[추모] 설리님을 추모합니다.

그저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가끔씩 나이가 들다보니 이제 나도 모르게 꼰대가 되고 있지 않나 돌아보게 됩니다. 연예인과 스포츠스타들의 일은 원래 그러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아직도 악성글이 난무하고 있네요. 내 마음 그대로 잘 올려준 민중당 인권위원회의 추모글입니다. [설리님을 추모합니다]우리에게 이미 당신은 용기이고 따뜻함이었습니다.수없이 많은 잣대들과 폭력들에도당당하고자 했던 용기를 기억합니다.'모든 여성에게 선택권'이 주어져야 한다며임신중단의 권리를 말하고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말하는따뜻함을 기억합니다.당당한 여성이라는 수식어가 이름 앞에 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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