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가 아니라 ‘집권여당 국민의힘 정상화’가 시급, ‘욱일기’ 자위대 함정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진보당 논평]


시민단체가 아니라 ‘집권여당 국민의힘 정상화’가 시급, ‘욱일기’ 자위대 함정 절대 용납할 수 없다! [진보당 논평]

시민단체가 아니라 '집권여당 국민의힘 정상화'가 시급하다! 건설노조·택배노조 등 민주노총을 비롯한 노동자들과 방송·언론을 겨누던 정부여당의 칼날이 시민단체로 향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 이른바 '시민단체 정상화 TF'를 꾸리겠다고 밝혔다. 시민단체의 후원금, 국고보조금 사용 실태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시민단체의 탈을 쓰고 국고보조금을 담보로 해 온 시민단체들에 대해 국민이 분노하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으나 그 본심이 따로 있다는 것을 모르는 국민들은 없다.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에 비판적인 모든 목소리들을 가차없이 잠재우겠다는 것,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 아닌가! 이미 어떤 법에도 규정되어 있지 않은 '회계장부 검열'을 거론하며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을 겁박했던 방식 그대로다.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랬다. 지금 가장 시급하게 정상화가 필요한 곳이야말로 바로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다. 헌법에서 규정한 응당한 의무인 '국익'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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