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시민신문] 6.1지방선거 관전 포인트는?


[은평시민신문] 6.1지방선거 관전 포인트는?

민주당이 되든 국민의힘이 되든 별로 큰 관심이 없다. 다만 진보정당 후보가 구의회에 입성하나, 못하나가 최대의 관심사이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지방선거는 윤석열 정권 출범 후 22일 만에 치러지면서 ‘대선 2차전’으로 불린다.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승리로 안정적 정국운영의 발판을 놓으려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견제론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결과 은평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51%, 박영선 후보가 45%를 득표하며 오세훈 후보가 6% 차이로 앞섰다. 반면 3월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51.2%, 윤석열 후보가 48.5%를 득표하며 이 후보가 6.6%로 앞섰다. 전통적인 민주당 텃밭이라 여겨지는 은평에서 새로운 정부에 힘을 실어줄지 아니면 민주당 텃밭의 면모를 보일지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은평구청장, 시·구의원 등에 총 4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총 57명의 후보가 출마를 한데 비해 17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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