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민생‧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민생‧평화 위협하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중단하라”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13일 “민생에도, 평화에도 도움 되지 않는 한미연합군사훈련 ‘을지프리덤실드’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울 시청역 8번 출구 앞에서 열린 <진보당 8·15자주평화통일 대회>에서 “지금은 국가역량을 총동원한 전쟁연습이 아니라 국가역량을 총동원해 재난에 대비할 때”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미당국이 추진하려는 한미연합군사훈련과 한미일군사협력은 가뜩이나 긴장된 남북관계를 파탄낼것이며, 동북아 평화를 흔들고 있다” “미국은 대중국 패권 경쟁에 한국정부를 줄 세우기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는 종속적인 한미동맹에 어떠한 성찰도 없이 국익을 해치는 들러리 외교를 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국익을 침해하는 한미동맹에서 벗어나야 한다“ “군사행동을 중단하고 적대의 악순환을 끊지 않으면, 한반도 정세는 다시 회복하기 어려운 길로 접어들지 모른다. 이 반복되는 전쟁연습과 전쟁위기, 각종 사건사고의 배경엔 ‘끝나지 않은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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