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공공은행 설립 위한 토론회 열린다 [고양신문]


지역공공은행 설립 위한 토론회 열린다 [고양신문]

지역공공은행 특별법 제정 앞두고 시민사회 대토론회 개최 최근 전국적으로 ‘지역공공은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도입을 위한 법제도 방안을 논의하는 시민사회 토론회가 마련된다. 지역순환경제전국네트워크와 화폐민주주의연대는 오는 15일 옥인동에 있는 문화공간 '길담'에서 '지역공공은행 특별법 제정을 위한 시민사회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그동안 상업은행의 과도한 수익추구와 금융접근성 양극화 심화에 따른 서민들의 금융소외에 대해 비판하며 대안금융으로서의 지역공공은행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이번 토론회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시중은행들의 쌓여가는 당기순이익을 빗대어 ‘은행들의 돈잔치, 성과급 잔치’라는 세인들의 따가운 비판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개최돼 더욱 주목받는다. 특히 두 진보정당인 ‘진보당’과 ‘정의당’을 중심으로 최근 지역공공은행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발의를 준비 중에 있는 터라 금번 토론회에 쏠리는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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