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 KBS 사장 향해 "전탱크에 이은 박탱크가 되려고 합니까"[미디어오늘]


박민 KBS 사장 향해 "전탱크에 이은 박탱크가 되려고 합니까"[미디어오늘]

국민의힘 “KBS 정상화 조치”…민주당 “탱크 밀고 들어간 신군부 같아” 기본소득당 “방송3법 거부권, 언론민주주의 결별”…진보당 “KBS 신뢰도 1~2위, 박민 시선이 편파” 박민 신임 KBS 사장 취임 첫날 9시 메인뉴스와 주요 시사프로그램 앵커와 진행자가 교체되고 주요 간부 인사를 단행하자 국회 원내정당 대변인들도 관련 논평을 냈다. 여당에선 “KBS의 비상을 기원한다”는 환영 메시지를 냈고, 야당들은 비판 의견을 냈다. 김예령 국민의힘 대변인은 14일 <새롭게 출발하는 공영방송 KBS의 비상을 기원합니다>란 논평에서 “그간 KBS는 공영방송이라는 본분에서 벗어나 사실상 특정 정치집단과의 유착, 그들의 입맛에 맞는 편향된 시각의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도구로 전락했던 것이 사실”이라며 “정론직필(正論直筆)을 의무로 가져야 할 언론인들마저 좌파 정치꾼들과 방송에서 활개를 치는가 하면 불균형한 패널 구성으로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했다”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어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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