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트릭스터] 너네 좀 낯설다.


[플레이트릭스터] 너네 좀 낯설다.

이 글은 알테오 탐방글과 연결된다. 풍경에 관한 건 아니고 npc -> 캐릭터로 이어지는 관찰일지다. 마지막 에피소드로 나왔던 알테오 그만큼 혼을 갈아 넣은듯한 맵, 거기에 더 자세히 보면 이렇게 npc들이 기존과 조금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뭐가...좀 부드러워지고 좀 커지고..? 그리고 무엇보다 비주얼이 좋아짐 자 이 녀석들이 알테오 제국 입구에 있는 기존npc들이다. 이것도 마찬가지 보면 오피서 알버트만 뭔가 인위적인 느낌이 들고 양쪽에 서 있는 민트와 사라는 우리에게 익숙한 기존의 npc모습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렇게 바뀐 npc들이 캐릭터에도 영향을 미친 게 아닐까 하는 내 생각이다. 그 캐릭터란? 당연히 폴라 순서대로 0차,1차,2차 이다. 한트 때 처음 폴라가 나왔을 때 엄청 충격이었던 기억이 난다.. 그냥 캐릭터가 혼자 다른 세상에서 온 것 같았고 애가 혼자 둥둥 떠나니는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와서 말하는데 난 폴라를 싫어하는 파였다ㅋㅋㅋㅋㅋㅋㅋ 정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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