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 200831, 한 걸음만 나아가기


미라클모닝 - 200831, 한 걸음만 나아가기

굿모닝.새로운 한 주가 열렸습니다. 동시에 한 달의 마지막이기도 하네요.어제는 오후에 낮잠을 자는 바람에 잠자리에 일찍 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겨우겨우 잠들었는데요,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지 못할까 걱정되었지만 이제 아주 당연하다는 듯 눈이 떠집니다.이제 루틴을 지켜야죠.짧은 운동을 하며 졸음을 쫓고, 노트북을 켜 새벽 일기를 썼습니다.요즘 반복해서 하는 다짐이 있는데요,바로 조바심 갖지 않기입니다. 얼른 어떤 성과라도 이루고 싶다는 마음에 일을 그르친 경우가 잦았는데그 원인 중에 하나가 조바심이었다는 사실을 깨달았거든요.그래서 아침마다 주문을 외웁니다. 조바심 내지 말자. 오늘도 한 걸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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