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투모로우'처럼!


영화 '투모로우'처럼!

올 겨울, 12월 한 달 지나는 동안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낮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미국 일부 지역에서 영상 6도이던 기온이 30분 만에 영하 16도가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니, 기후 재난 영화 '투모로우'가 생각났습니다. 날씨로 인한 심각한 여러 사건사고들의 양상이 희미하게 남아있는 영화의 잔상과 비슷합니다. 투모로우 깨어있어라, 그 날이 다가온다기상학자인 잭 홀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하고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되어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올 것이라고 경고한다. 그러나 그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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