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승차권 전달 취소


코레일 승차권 전달 취소

오랜만에 기차표를 예약했다. 다이어리를 뒤져 잊고 있던 코레일 멤버십 번호와 패스워드를 입력하고 전화번호 인증도 새로 받았다. 도중에 합류하기로 한 표까지 예약했는데, 표를 내가 갖고 있어도 탈 수 있나 걱정되었다. 그런데 메뉴에서 '전달'이라는 단어가 보였다. 이건 누가 봐도 타인에게 줄 수 있다는 소리 아닌가. 전달 방식을 보니, 폰으로 해야 편할 듯했다. 서둘러 앱을 깔고, 도중 합류에 오류가 없도록 기차 번호, 좌석에 신경 쓰며 신중하게 예매해서 어제, 전달까지 무사히 마쳤다. 오늘 전화 통화에서 약속이 변경되었다. 갑자기 기차표 하나가 무용지물이 되었는데, 어제 얼핏, 전달 후 3시간 이내에만 전달취소가 된다고 본 듯한데 3시간을 훠얼씬 넘었.... 다? 급히 레츠코레일 사이트에 들어갔다.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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