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양파 용학리 농경지에서 조생을 만나다


무안 양파 용학리 농경지에서 조생을 만나다

무안 양파 용학리 농경지에서 만나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515 1년 전쯤 전남 무안군 해제면 방면을 여행한 적이 있다. 용학리 길을 따라 둘러보는데, 농경지에서 한참 뭔가를 수확하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수확 시기를 맞아 초록 물결로 뒤덮인 밭 사이로 하얀 꽃대등이 삐죽삐죽 올라와 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 있나. 길가에 차를 세우고 밭일에 열중인 농민들에게 찾아갔다. 무안 양파였다. 이미 망에 담아 놓은 게 한가득이었고, 군데군데 쌓아놓은 뭉치덩이 주변으로 모인 아주머니들이 조생양파를 망에 담고 있었다.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하나를 들고 만져보았다. 껍질이 바스락거릴 정도로 잘 말라 있었다. 향도 무척 좋았다. "농사 참 잘 지으셨네요." 사진출처 - 효소 무비(movie)_230331 그러자 자랑스레 대답이 돌아온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조생양파라고 한다. 귀가 번쩍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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