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제2차 역세권활성화사업/금천구 신독산역 선정/제3차 대상자 9월예정

2022.7.19일 서울시 보도자료 #서울시가 15일 제2차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통해 금천구 신독산역 노보텔호텔 부지를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역세권활성화사업 입지요건을 만족하는 역세권 토지의 용도지역을 상향(주거지역 → 상업지역 등), 용적률을 높여주고, 증가한 용적률의 50%를 지역에 필요한 생활서비스시설, 공공주택 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신독산역 일대엔 기존호텔 건물은 철거되고 2개동으로 계획된 주상복합 건축물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 일대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청년인구의 유입을 촉진하는게 목표다. 공공기여시설로는 공공주택과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한 청소년수련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19년 9월부터 지금까지 총 22개 역세권에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선정하였으며, 올해는 정기적으로 선정위원회를 열어 역세권 활성화사업 대상지를 확대하는 중으로 다음 위원회는 9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 #역세권활성화사업대상지 #신독산역 인근 역세권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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