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플라워 카페 로랑,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 무엇이든 물어 보살 촬영지

강남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위치한 플라워 카페 로랑을 방문했다. 이전에는 아이돌 컨셉으로 꾸며져 있었는데 이때는 없었다. 아마도 시즌 별로 팬들이 요청할 때만 콘셉트를 바꾸는 카페인 듯. 인스타 감성 샷 스타일의 문구도 벽면에 붙어있다. 그리고 지금 글을 쓰면서 알았는데 서장훈 이수근의 무엇이든 물어 보살 촬영 장소인가 보다. 플라워 카페 로랑 안에는 나따오비카라는 포르투갈 에그타르트 전문점도 들어가 있다. 에그 타르트가 맛있어 보이긴 했지만 배불러서 그냥 음료만 시켰다. 메뉴판은 아래를 참고. 강남 길가에 있는 것치고는 무난한 가격대라고 생각함. 테이크 아웃 시에는 가격이 할인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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