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하계 내일로 #4 무궁화호를 타고 동해에서 대전까지..]

4편 시작하겠습니다. 동해역 역사 모습 하평해변쪽에서 더 있어봤자 열차도 안오는데, 오늘 대전까지 가기 위해서는 좀 빨리 움직여야 되서 (제천까지 간 다음 제천에서 충북선 무궁화호로 환승해야되는 관계로) 바로 동해역으로 넘어왔습니다. KTX가 개통된 이후 종착역이 되었고, 기존 부산,청량리에서 출발해서 강릉으로 향했던 무궁화호 열차들이 전부 다 이 역에서 타절된 이후 많이 커진 역입니다. 여객뿐만 아니라, 화물도 많습니다. 묵호항,북평쪽으로 향하는 화물들이 많아요.. 동해역 내부 모습 여기서 제천가는거랑, 제천에서 대전까지 가는 무궁화호 좌석지정권을 발권했습니다. 그런 중요한 역치고는 역사는 그렇게 크지는 않네요. 동해역 승강장 모습 열차출발시간이 다 되었습니다. 청량리로 향하는 무궁화호 열차입니다. (제천경유) 옛날에는 누리로 열차로 다녔는데, 중앙선 복선화 개통 이후 중앙선으로 다니는 무궁화호를 누리로로 바꾸고, 이 구간을 운행했던 누리로를 무궁화호로 바꿧습니다. 동해역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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