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맛보기] #24 한국으로 귀국

24편 시작하겠습니다. 타오위안 공항 탑승교 모습 비행기 시간이 이윽고 다 된 관계로, 비행기를 타러 들어갑니다. 타오위안 공항은 탑승교가 밀폐된 환경입니다. 한국의 경우 인천공항은 완전한 투명 그 자체죠... 중화항공 비즈니스 좌석 모습 중화항공 비즈니스 좌석입니다. 저는 이 자리가 아니라... 뒤에 있는 이코노미석으로 가야 합니다. 그래도 협동체여서 그런지 3x3 배열로만 되어 있네요. 제 자리는 이쪽.. 뒷열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자리에 착석... 중화항공 비행기 정말 오랜만에 타보네요. 귀국할 때는 코트쉐어 항공편이여서 체크인이 불가능해가지고 카운터에서 좌석을 지정했습니다. 그래서 오랜만에 창가쪽 좌석에 앉게 되었습니다. 항공기 안에는 그래도 VOD가 있긴 했습니다. 아마 항공기가 A321-NEO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승객을 다 태운 비행기는... 문을 닫고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활주로 대기 활주~ 타이완을 이제 떠납니다~ 2박3일간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즐거웠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