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웅정, 사비 100억원 들여 축구센터 건설 중 "돈은 쌓아놓으면 종이에 불과"


손웅정, 사비 100억원 들여 축구센터 건설 중 "돈은 쌓아놓으면 종이에 불과"

손웅정, 사비 100억원 들여 축구센터 건설 중 " 돈은 쌓아놓으면 종이에 불과" 이슈팀 기자 [email protected] 축구선수 손흥민의 부친 축구 감독 손웅정의 훈훈한 행보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현재 열약한 유소년 축구시스템 방식에 관심이 많아 어린 아이들을 위해 춘천시 동면 감정리에 자비 100~120억을 들여 축구센터를 건설 중이다. 특히 그는 지금도 'SON 축구아카데미'에서 손 감독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축구를 지도하고 있다. 올해 8월에 완공될 예정인 이 축구센터는 성인 축구장 2면과 풋살장 2면, 족구장, 클럽하우스, 축구기념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일부는 시민들에게도 개방될 예정이다. 이에 손 감독은 "여태껏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았지만 돈이 먼저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돈은 쌓아 놓으면 종이에 불과하다.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투자를 아끼면 미래는 없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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