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시세 8주 연속 하락...설연휴 이후 거래 기대했건만...


철근 시세 8주 연속 하락...설연휴 이후 거래 기대했건만...

철근 시세 8주 연속 하락... www.dnews.co.kr 철근 유통시세 t당 95만원대까지 빠져 2년 만에건설향 기준가와 역전현상 코 앞 수입산은 80만원대..."역대급 한파 예고"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작년 12월부터 한 주도 빠짐없이 하락세를 이어간 철근 유통가격이 설연휴가 끝나자마자 또 폭락하며 건설향 기준가격(t당 95만원) 수준까지 내려왔다. 제강업계가 고집스레 유지하고 있는 건설향ㆍ유통향 가격 이원화 정책은 진작에 유명무실해졌고, 수입 철근은 t당 80만원대를 맴돌고 있어 가격 상승 동력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평가가 나오는 상황이다. 25일 철근유통업계에 따르면 설연휴가 끝나자마자 수도권 지역 오전 거래가 t당 95만5000원에 이뤄졌다. 명절 직전인 t당 97만원보다 1만5000원이나 빠진 가격인데, 설연휴 이후 본격적인 철근 수요 회복을 기대했던 제조ㆍ유통업계에는 맥 빠지는 거래였던 셈이다. 국산 철근유통 전문사 대표는 “작년 건설업계 PF 위기설이 돌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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