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강경대응 통했나...민노총 부울경 건설기계지부 이상기류


정부 강경대응 통했나...민노총 부울경 건설기계지부 이상기류

정부 강경대응 통했나...민노총 부울경 건설기계지부 '이상기류' www.dnews.co.kr 사전결의대화 참여 예상보다 저조 지역 건설현장도 대부분 정상가동 조합원 탈퇴 등 노조 내분 이어져 [대한경제=최지희 기자] 민주노총 건설노조의 핵심 동력지인 부산ㆍ울산ㆍ경남(이하 부울경) 건설기계지부의 탄탄했던 조직력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열린 사전결의대회에 조합원 참여가 예상보다 저조했던 데다, 결의대회 당일 지역 건설현장 대부분은 비조합원 기계를 앞세워 정상 가동됐기 때문이다. 지역 본부장은 이에 대한 책임으로 사퇴했고, 일반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 행렬이 이어지는 등 조직 내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건설노조 불법행위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이 현장에 먹히는 모양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민노총 건설노조의 전국 단위 총파업 사전결의대회에도 부울경 건설현장 대부분은 정상적으로 가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단적인 예로 2021년 부산건설기계지부 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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