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사고 최다 공종은 ‘철콘공사’…작년 신고 총 5900건 중 1868건


건설현장 사고 최다 공종은 ‘철콘공사’…작년 신고 총 5900건 중 1868건

사고 유형은 ‘넘어짐’이 1359건 최다 사망사고 총 202건… ‘떨어짐’이 1위 사망자는 50억 미만 공사서 많이 발생 지난해 건설현장에서 가장 사고가 많이 일어난 공종은 철근콘크리트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유형으로는 넘어짐이 1위를 차지했다. 최근 국토안전관리원이 발간한 CSI 건설사고정보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 2022년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에 신고된 건설사고 건수는 5900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사망사고는 202건, 사망자 수는 213명이었다. 사망자 중 내국인은 180명, 외국인이 33명으로 분석됐다. 사고발생이 잦은 공종은 철근콘크리트공사(1868건)로 조사됐다. 가설공사도 565건으로 집계됐다. 공사 객체로는 가시설(1441건)에서, 작업별로는 설치작업(975건)과 해체작업(606건) 및 작업을 위한 이동 중(559건)에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적피해가 발생한 건설사고에서는 넘어짐(1359건)에 의한 사고가 가장 많았고, 사망사고는...



원문링크 : 건설현장 사고 최다 공종은 ‘철콘공사’…작년 신고 총 5900건 중 1868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