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 완전연애 - 마키 사쓰지


[책 리뷰] 완전연애 - 마키 사쓰지

이번에 읽은 책은 마키 사쓰지의 ‘완전연애’이다. 이 책은 책 자체의 크기도 크고 400페이지가 넘는 상당히 긴 내용의 책이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 간간히 읽었지만 다 읽는데 2주가 넘게 걸렸다. 책은 등장 인물도 많고 무엇보다 주인공의 일대기에 걸친 내용이라 중간중간 끊어서 읽으면 앞에 내용이 잘 생각나지 않아 앞부분을 다시 읽고 이어서 읽느라 시간이 더 걸린 점도 있는 것 같다. 책의 제목은 연애소설 같지만 책 표지에서 느껴지듯이 평범한 연애소설이 아니다. 이 책은 평생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화가의 일대기이며 미스터리 한 사건도 발생하고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는 꽤 흥미진진한 추리 소설이다. [줄거리...] 주인공 기와무는 2차대전 막바지 미군의 폭격으로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남아 큰아버지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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