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꾸꾸의달 꾸리들세상


5월은 꾸꾸의달 꾸리들세상

유치원에서 어린이날 특별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다. 다른 댕댕이도 찍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귀여워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턱에 턱받이 하고 장난감을 발로 붙잡고 있다. 꾸꾸의 욕심?을 보여주는 거 같다. 장난감을 놓칠 수 없는 꾸꾸! 꾸꾸 : 이봐 이걸 가저갈 셈이야? 이번에는 오른발로 턱 하니 잡고 있다. 구름 장난감을 빤히 처다보는 꾸꾸. 이게 뭔가? 하고 있는 거 같다. 어디 소풍이라도 나갈 수 있을 것만 같은 꾸꾸다. 예쁜 보닛을 쓰고 새침하게 바구니 안에 누워있다. 배를 살짝 보여 줄 거 같으면서. 꽃과 꾸꾸. 부끄러운듯 눈을 손으로 가리고 있다. 참 새침하네 그려 이거 보니까 유치원에서 배운 경례 자세인가 보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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