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 투 플레이어 - 인덱스 저, 엔티 그림

다음에 뭘 볼까 하며 랭킹을 찾아보는데, 이 작품이 눈에 들어왔다. 리턴 투 플레이어. 저번에는 무협이었으니 이번에는 판타지를 선택했다. 이 작품에 처음 혹한 이유는 일단 적당히 상위에 있었고, 무료로 약 130화 정도를 선행으로 보여줬다는 점이다. 대신 다른 작품에 있는 30~50화 구매 시 할인은 없었다. 이게 바로 조삼모사인가 보다. 그래도 나를 혹하게 했으니 성공한 거 같다. 읽다 보니 전에 읽었던 다른 소설이 생각났었는데, 바로 전독시였다. 배경이 좀 비슷하고 글의 배경, 전개가 비슷해서 그렇게 생각한거 같다. 물론 내가 이런 장르를 별로 읽지 않아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초반 즈음에는 일본의 라이트노벨처럼 중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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