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꾸의 남도여행 3일차

오늘은 명사해수욕장 근처 팬션에서 자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했어요 목적지로 가는 도중에 학동몽돌해수욕장이 길목에 있어서 어제 구경을 못해 오늘 했어요 꾸꾸 자세가 조금 불편한듯 해요 첫번째 목적지인 꼼마 카페에요 입맛다시는 꾸꾸 하지만 꾸꾸가 먹을건 없어요 뭔가 기대에 찬 꾸꾸 기대에 보답을 받아서 간식을 하나 얻었어요 야무지게 뜯어요 적당히 즐기고 즐거워진 꾸꾸 피곤해졌는지 잠을 청하네요 슈욱~ 날아가서 욕지도에 있는 모노레일 상부역 전망대를 구경갔어요 산길에서도 잘 걷는 꾸꾸 여기 올라가는데 꾸꾸 엄마와 아빠는 엄청 힘들었어요 중간에 힘들다고 가방 안으로 들어갔지만요 꾸꾸 아빠와 한컷 전망대가 참 멋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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