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 ~ 20.08.09 - 바쁜 주말

주말에 조금 정신 없어서 이제 글을 쓴다8월 8일(토)부산에 치과 진료가 있어서 아침부터 일어나서 수서역에 기차를 타러 갔다.가는길에 맥모닝 하나 먹고 갔다.서울에서 부산까지 기차를 타고 가니 수해가 정말 심했단걸 알 수 있었다.가는 길에 보이는 모든 강이란 강은 범람했고 도로는 잠겨있으며 심한 곳은 도로 표지판만이 그 곳이 길임을 알려줬다.도착하고 나니 부산은 정말 비가 쏟아져 내렸다. 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거마냥 정말 심했다.병원에 일찍가서 앉아서 여유롭게 코딩 공부를 했다.일반진료와 교정 진료를 했는데 일반 진료에서 새로 때워야한다고... 거의 40만원에 가까운 치료비가 나올 거 같다. 일단 당일은 검사만 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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