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결혼] 신혼집으로 짐 옮기는 날, 남편에게 받은 뜻 밖의 선물 ღ

남편에게 받은뜻 밖의 선물 ღ매 주 3-4 일씩 신혼집에 들러서짐도 정리하고 계획도 세우고준비 덜 된 본식 준비도 하고 자주 왔다갔다 했다.물론 신혼생활을 빨리 시작하고 싶었지만한 켠으론아빠, 엄마, 동생, 막둥이 삼순이랑은자주 보지 못 하게 된다는 생각에미루고 미루다본식 일주일 전 모든 짐을 옮기게 되었다. ( ˘Θ˘)아빠, 엄마가 들으면 서운하겠지만,마지막 짐을 가지고 집을 나서는데삼순이와 헤어지는게 제일 슬펐다는 _길에서 3-4년간 고생하던 유기견을 모셔와4년간 먹이고, 씻기고, 예뻐도하고, 혼도내며금이야 옥이야 키우던 내 새끼 ღ이제 매일 볼 순 없다는걸아는건지 모르는건지말을 못하는 저눔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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