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식구 맞이] 6weeks, 홍학부부에게 쪼꼬미 생명이 찾아오다


[새식구 맞이] 6weeks, 홍학부부에게 쪼꼬미 생명이 찾아오다

6weeks 홍학부부에게 쪼꼬미 생명이 찾아오다 결혼 1주년 기념여행을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2시간 정도 운전을 했는데, 하품이 신명나게 쏟아지고 계속 졸음이 왔다 - 결국엔 남편이 불안했는지 휴게소에서 라면&김밥을 사 먹이더니 여기서 부턴 본인이 운전하겠다며ㅋㅋㅋㅋㅋ 오지게 피곤했었던 이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 평소엔 생리주기가 딱딱! 맞아떨어지더니 이번엔 3-4일 정도 소식이 없길래 동생한테 먼저 느낌이 이상하다 ~ 얘기를 하고 화장실에서 몰래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쉬야가 닿자마자 찐~하게 올라오는 두 줄. 동시에 심장이 쿵쾅쿵쾅. 5분정도 기다려 보려고했는데 왜 이렇게 빨리 당황시키니............... 그건 그렇고 .... 임신시도 1회만에 착 하고 달라붙다니 ......... 슈퍼정자, 슈퍼자궁인건가... 나랑 울 남편 대.다.나.다 동생에게 바로 카톡을 날렸더니 "헐. 맞나봐, 나 운전면허 딸래. 차 끌고 조카보러 갈거야" 라며 ㅋㅋㅋㅋㅋㅋ 남편에게는 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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