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瓶

반갑습니다! 요즘 여성 혐오가 극에 치달아 있는 상황에서 조심스럽게 花瓶 이라는 단어로 찾아왔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1. 꽃병 2. 제역할을 못해내는 장식품에 지나지 않는 인물 / 얼굴만 예쁘고 제역할 못하는 여자 백댄서인 제 친구(여자)가 다른 동료와 말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wechat 에서 뭐라고 떠드는지 슬쩍 훔쳐봤습니다. 그때 花瓶 이라는 단어를 보고 '아니, 이 상황에서 꽃병이라는 단어를 왜 쓰지?' 라는 생각이 들어 사전을 찾아보고 바로 노트했던 기억이 납니다 바이두 검색과 직장 동료들에게 물어봤더니 보통 2번째 의미, 특히 얼굴은 예쁘나 자기일 제대로 못하는 여자를 이야기 할 때 주로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직접 쓰실 일이 없길 바라며 한국의 여성 혐오 사상이 하루 빨리 사라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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