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싫어할 때 유태인의 교육법, 꿀벌 나무, 패트리샤 폴라코

한 아이를 키우는데 한마을이 필요하다 It Takes A Whole Village To Raise A Child 아프리카 속담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인디언 속담이라고도 한다. 정확한 건 힐러리 클린턴이 It takes a village라는 책을 썼다는 것이다.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서 온 마을이 필요하듯, 한 아이의 책 읽기에 온 마을이 나서는 이야기가 있다. 패트리샤 폴라코의 꿀벌 나무란 그림책이다. 꿀벌 나무 이 책은 스토리텔링을 공부할 때 알게 된 책이다. 책 자체의 내용보다 책 너머에 담겨있는 유태인의 교육법이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책 읽기가 싫어진 초롱이는 밖에 나가 뛰어놀고 싶다. 그런 초롱이에게 할아버지는 꿀벌 나무를 찾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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