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입니까?바람의 아이들


가족입니까?바람의 아이들

잘 찍은 사진 한 장,이라는 책이 있지요. 가족입니까. 잘 지은 이름 하나,라고 부르고 싶은 책입니다. 가족입니까 가족입니까, 이 도발적인 제목의 책은 일종의 프로젝트 단편집입니다. 가족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4명의 작가가 회의를 가진 후 한 인물씩 맡아서 쓴 책이죠. 한국 가족의 표본이라 일컬어지는 아빠, 엄마, 딸, 아들 이 4명이 주인공입니다. 하지만 소설 속 가족은 진짜 가족이 아닙니다. 핸드폰 광고를 찍기 위해 연출된 가족이지요. 이들이 "지금 하세요!"란 슬로건하에 다음과 같은 내용의 광고를 찍습니다. 귀가가 늦는 딸에게 어떤 문자를 보낼까 고민하는 엄마, 밤새 트럭을 운전하다가 딸이 보낸 따뜻한 메시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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