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랑 위의 집, TJ클룬


벼랑 위의 집, TJ클룬

벼랑 위의 집, 아서와 선택된 아이들 「벼랑 위의 집」, 읽는데 꽤 시간이 많이 걸렸다. 무려 591P나 된다. 초반부는 사실 조금 지루했다. 글 자체는 평이한 문장이어서 읽어나가는데 어렵지 않았는데 특유의 미국식 유머가 군더더기처럼 느껴졌고, 좀 더 간결하게 써도 되지 않나?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다. 작가의 의도가 너무 직설적으로 읽히는 문장들도 좀 아쉬웠다. 하지만 중후반 부를 넘어가면서 점점 읽는 맛이 났다. 판타지 소설인 만큼 캐릭터를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다. 마치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듯한 느낌이랄까. 이 소설은 DICOMY 마법 관리부의 기록 조사원 라이너스 베이커가 위험한 고아들이 살고 있는 마르시아 섬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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