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오늘] 청소기 모터를 교체했다.

왠만하면 고쳐쓰던 시절도 있었는데, 세월을 정통으로 맞고있는 중이다.조금만 뭘 해도 힘들어 뒤에 탈이난다.청소기를 보니 몇 년 되지도 않았는데 꽤 옛날 같다지금은 다이슨식 청소기로 많이 쓰지만고쳐 쓴 청소기를 보며 참 흡입력 좋네하며 어떤 청소기도 부러워하지 않았었다.글을 보니 아내에게 이렇게 말했군"다음엔 좋은 청소기 사줄께"풍요로움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항상 모자람을 느낄테니깐뭐냐 지금 풍요롭지도 않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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