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 아리아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신재환이 금메달을 향한 점프를 멋지게 해냈습니다. 2012년 런던 대회 양학선이 도마에서 한국 체조 사상 첫 올림픽 메달을 차지한 이후 9년 만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신재환은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783점을 기록 러시아 올림픽위원회의 데니스 아블랴진과 동점을 이뤘지만 6.0짜리 난이도가 높은 기술을 펼친 덕분에 금메달의 주인은 신정환이 되었습니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11-1, 7회 콜드게임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번 패배를 시원하..........
대회 11일째 - 2020 도쿄 올림픽 한국 경기 정리-기계체조, 야구, 여자 배구, 여자 복식 베드민턴, 남자 탁구 단체전, 여자 탁구 단체전(2021년 8월 2일)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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