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가디슈' 후기입니다. 스포일러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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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냈는데 집에 가만히 있기도 뭐하고 영화를 안 본지 꽤 오래된 것 같아 일찍 조조로 '모가디스'를 보러 갔습니다. 코로나로 역시 사람은 없었고요 그래도 마스크를 한 번도 안 벗고 끝까지 관람했네요. 다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진짜 돈 많이 썼겠다. 조인성은 이 영화에서 맡은 역이 정말 잘 어울린다. 차갑고 신경질적이고 저돌적인 캐릭터. 류승완 감독답게 추격신이 압권이다. 신파를 극히 자제한 느낌이다. 하지만 역사를 기반으로 해서 그런지 나는 막 감동이 물밀듯 밀려오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요. 허준호, 김윤석, 조인성 등 연기를 정말 잘 하더라구요 이 영화의 큰 줄거리는 1990년 12월 30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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