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출을 줄여야 재테크가 보인다_ 재테크 강사 김유라


지출을 줄여야 재테크가 보인다_ 재테크 강사 김유라

재테크에 관심을 갖게 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24살 때 은행에 재직하던 중 결혼했고, 임신과 동시에 퇴사하면서 남편의 외벌이로 가계를 유지했어요. 어린 나이에 결혼해 재테크에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는데, 주위에서 재테크를 시작해야 한다는 말을 전해 듣고 무작정 뛰어들었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시작하다보니 실패하는 경우가 잦았어요. 결국 무지한 상태에서 재테크를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깨달음을 얻고 2008년 금융위기 때부터 공부를 시작했어요. 남편의 월급 약 300만원에서 절반인 150만 원을 저축하면서 종잣돈 만들기에 몰두했죠. 재테크는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창구인 동시에 손실이 따르기도 해요. 손실은 결국 돈으로 메우는 방법밖엔 없으니 여윳돈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


원문링크 : 지출을 줄여야 재테크가 보인다_ 재테크 강사 김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