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소매 붉은 끝동 성덕임역 이세영의 솔직한 이야기


옷소매 붉은 끝동 성덕임역 이세영의 솔직한 이야기

이세영은 역사에 쓰여있는 실존 인물인 정조의 후궁 의빈성씨, 성덕임을 연기하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였다고 솔직히 이야기를 했다고 말입니다. 그리고 ‘옷소매 붉은 끝동’은 궁녀 덕임이 당시 귀했던 귤을 주면서 마음을 전하는 세손저하 이산을 외면하고, “제 모든 것이 저하의 것은 아니다”며 후궁이 되어달라는 제안을 거절하는 등 왕이 사랑에 빠지기만 하면 됐던 기존 사극과 다른 신선한 로맨스를 그려냈습니다. 그리고 덕임의 이세영은 “덕임이의 용기가 참 대단하다. 목숨이 두 개 있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말이라 나라면 감히 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솔직하게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또 “하지만 그 말들은 여인으로서 정조를 한 사내로 바라봤기에 가능했던 대사라고 생각한다고 솔직히 털어 놓기도 하며, 흔한 부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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