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읽기]상동(尙同)-우두머리에 의해 생각을 하나로 모으다


[묵자읽기]상동(尙同)-우두머리에 의해 생각을 하나로 모으다

묵자 선생이 말씀하셨다.옛적에 사람이 태어나아직 형벌이나 정치가 없던 시기는아마도 그 대화에 있어남과 의(義)를 달리하였을 것이다.이런 까닭에 한 사람이면 한 가지 의가 있고두 사람이면 두 가지 의가 있으며열 사람이면 열 가지 의가 있었다.사람 수가 더 많아지면 이른바 의라고 하는 것도더 많아졌던 것이다.이런 까닭에 사람은 그 자신의 의만 옳다 하고다른 사람의 의를 그르다고 한다.그러므로 상대를 서로 비난하게 되는 것이다.이런 까닭에 안으로는부자 형제가 원망하고 미워하며 헤어져서서로 화합할 수가 없다.천하 백성들은 모두 물과 불독약을 가지고 서로를 해친다.여력이 있어도 서로 힘이 되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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