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68화 '천재의 꿈'

원피스 1068화의 표지는 저번 화 표지에 이어 주먹다짐까지 간 저지와 시저의 모습이다. 서로 사이 좋게 혹을 나눠가진다. 그 와중에 과거 MADS 시절을 떠올리고 있다. 지금부터 원피스 1068화 리뷰를 시작한다. 샤카가 말한대로 피타고라스는 CP0에게 얌전히 돌아갈 것을 권했다. 피타고라스는 입장을 분명히 말하되 기분 상하지 않을 어투로 CP0의 입항을 거부한다. 자신들의 꿍꿍이를 알아차린 것을 눈치 챈 CP0. 카쿠가 에둘러 입항을 요구하지만 피타고라스는 근처의 해군 G-14 지부로 가보라며 거절한다. 이에 루치는 사이버 폴의 배가 실종되고 있는 에그헤드 실종사건을 거론하며 추궁하기 시작한다. CP5, CP7, CP8가 타고 있었던 배들이 실종된 사건인 듯 하다. 이에 발끈하는 릴리스를 만류하며 끝까지 에드헤그 섬의 입항을 거부하는 피타고라스다. 그렇지만 그대로 물러날 CP0일까? 한편, 혁명군 모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결국 자신의 열매 능력으로 날아가버린 쿠마. 드래곤은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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