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치 특별편 2화 - 블리치 옥이명명편

블리치는 완결 이후 2021년 8월 발매된 소년 점프에서 20주년 기념으로 후일담 단편이 연재된 바 있고 옥이명명편(NEW BREATHES FROM HELL)이라는 제목과 함께, '이야기는, 이어진다.'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 해당 단편 이후 후일담의 속편이 더 연재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부터 블리치 특별편 2화 리뷰를 시작한다. (이 텍스트는 이후 본편 연재가 된다면 수정될 여지가 있음.) 정체불명의 거대한 호로들이 카라쿠라 마을과 사신들을 둘러싸는 것으로 시작되는 블리치 특별편 2화. 저번 화에서 날아갔지만 렌즈는 어느 정도 몸을 수습하는 것에 성공했다. 얼굴의 상처는 생겼지만. 렌지가 무사한 걸 확인하자 많이 걱정한 듯 렌지의 품 속으로 뛰어드는 이치카. 맹랑해도 부모를 걱정하는 모습은 영락 없는 여자아이다. 한편 잇카쿠를 포함한 사신들은 나타난 호로들을 정리하고 있다. 그런데 호로이면서도 영압이 없다니. 심상치 않은 호로들이다. 그 틈을 타 활약을 시작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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